제목 : 난방용품의 전자파를 예방하는 방법 등록일 : 2018-10-08    조회: 87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
전자파가 걱정되는 계절이다.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찾게 되는 난방용품은 싫든 좋든 전자파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전기매트와 난방용 히터이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벌써부터 난방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지난 여름이 역대급으로 더웠기 때문에 올 겨울엔 혹한이 몰려올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난방용품들의 전자파를 예방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전기매트류들은 구입에 앞서 EMF인증을 확인하는 것이다. EMF인증이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매트류를 테스트하여 자기장 2.0mG 이하가 확인될 경우 인증을 하고 그 증명으로 EMF마크를 제품에 부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매트류에 EMF인증이 있다면 사용시 전자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매트류들은 인체가 직접 닿는 제품이므로 특히 주의해서 구입해야 하는 이유이다.

난방용 히터들은 발열작용을 통해 주변공간의 온도를 높이는 장치로서 EMF인증 같은 제도는 현실적으로 적용되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발열을 위해 전류사용량이 증가될 수 밖에 없고 전류사용량이 증가되면 불가피하게 자기장의 발생이 높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히터는 제품의 특성상 전자파발생량이 상당하며, 따라서 제품과 사람의 거리, 즉 적절한 생활반경을 유지하는 것이 대책이라 할 수 있다. 전자파차단막 등을 사용할 경우 전자파 감소는 가능하겠으나 열전달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난방히터를 사용할 경우 제품별로 차이가 있긴 해도 대체로 1m 이상 이격을 둘 경우 전자파가 급속도로 감소해 인체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강도가 센 히터류들을 사용할 경우에는 시중의 전자파측정기를 구입해 전자파감소 기점을 파악 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사무공간이나 작업장의 경우 전기매트와 난방히터 외에 벽체에 철판 뚜껑으로 덮여 있는 분전반도 겨울철에는 특히 주의해야 할 대상이다. 겨울철 난방 등으로 전기사용량이 급증하면 봄,가을 철과 달리 전자파발생량이 2-3배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벽체의 분전반은 1차적으로는 거리를 멀리해 생활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협소한 공간에서 부득이하게 분전반 가까이 생활해야 한다면 전자파차단막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최근들어 전자파차단막을 설치하는 기업이나 관공서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 볼 만 하다.

2011년 WHO(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전자파를 2그룹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각종 전력기기나 가전제품이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반면 전자파노출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예방적 차원의 전자파차단노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될 것이다.

가정과 직장에서, 또 학교와 일터에서 이러한 노력이 한층 확대되는 올겨울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자료제공 : 전자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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